이번주는 몸풀기 메모장 프로그램과 호텔예약 프로그램을 작업했다.
생각보다 틀 잡기도 어렵고.. 공휴일도 껴있어서 시간이 부족했다... 협업과제였기 때문에 협업에 익숙치 않아 코드 스타일이나 메서드나 변수 같은 것을 정하고 의견을 모으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고, 깃 때문에 또 많은 시간을 소모했다.
Day 1
첫날은 몸풀기 개인과제 메모장을 작업했다.
기능에선 어려움을 못 느꼈고, 깃에서 푸쉬 풀 하는 과정에서 에러가 발생하여, 팀원들의 도움으로 해결했는데, 터미널로는 pull과정 시 에러가 발생했는데, IntelliJ내의 pull(update)기능을 이용하니 해결됐다.
Day2
공휴일
Day 3
셋째날은 팀원들과 기본 틀을 잡고 깃에서 모두 클론받아와서 시작했는데, 처음 틀 잡는게 제일 힘들었던것 같다... 부족한 변수나 메서드들이 많아서 서로 추가하다 충돌이 나는등 많은 문제가 있었다.
기본틀은 서로 상의 하에 단단히 잡아야하고 그럴 때 필요한것이 Class Diagram인듯 하다.
새로운 사람들과 협업 프로젝트 시작 전 Class Diagram은 필수이다.
Day 4
넷째 날 역시 기능구현에서 큰 어려움보단 깃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.
깃 에러는 pull을 받아올 때 계속 이전코드로 돌아가는 이슈였는데, 우리가 처음 한번 리포지토리를 다시 만들어서 교체한적이 있는데, 그때 깃 리모트 주소를 변경해주지 않아서 생긴 이슈였다.
git remote set-url origin [해당 주소]
위의 코드를 이용해 해결하고, 성공적으로 Pull해올 수 있었다.
그리고 pull을 자주하여 최대한 최신 코드 상태를 유지하고, 커밋과 푸쉬도 조금씩 잘라서 자주자주 해줘야 겠다고 깨달았다.
Day 5
오늘은 특강을 들었다. ERD에 대한 특강이었는데,
E : Entity
R : Relationship
D : Diagram
란 뜻인데 표형태로 틀이 잡혀있는 데이터 구조였다.
강사님이 많이 어려운 내용은 가져오시지 않아주셔서, 머리 싸매는 일은 없었다..